오. 기일시공의 기일이구나. ㅋ 잘 지내냐. 벌써 군대다녀오고 졸업하고 ... 취직도 했어? 무슨일 하는지 궁금하구나.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꾸나. :)
그래 고맙구나. 긴 세월 지났는데 잊지않고. 그나저나 요즘은 뭐하고 지내니? 잘 지내고 있는겨?
요로시꾸.
당분간 궁금해하지마... ;;
저두요.. - _-;; ㅎㅎ
컨셉부터 다시 잡아. 지금 건 이미 틀렸어.
개그맨 공채가 언제냐
그래 어떻게 지내냐. 시간이 많이 흘렀네... 잘 지내고 있지?
그러게. 사실 나도 무릎팍 도사 보면서 어째.... 사알짝 느낀바가 있었쓰... 하지만 내 몸 깊이 물들어 있는 건방짐을 따라오긴 멀었다구 ㅋㅋ 그 유모시기 개그맨, 일반인들이나 쓰는 농담따먹기로 인기몰이를 하다니, 이 얼마나 시건방져!!!! 이젠 다른개그를 연마해야하는걸까;;
그러는 너는 내가 니 번호를 알고있을거라 생각했던건가 -_-;; 암튼 전번 알아내고 메세지 남겼으니 전화해. 내 번호는 646-744-6902 이다.
핸드폰 번호 메일로 보냈는데, 그사이에 볼지 모르겠군.. :)
원곡은 오락 안해요.. ㅋㅋ
다좋은데, 노래가 중간중간 튀는거 같아서 박자가 헷갈리네. 호.. 이제서야 제대로 들어보는데. 흠.. 이게 원곡도 이랬던가? -_-a
오락실에서 나는 소리같다. 이런건 좀 좋아하지. 헤헤
아... 리믹스 버젼.. 쿨럭..- _-;; (저도 가끔 놀라는..)
이제 bgm을 듣겠다고 스피커를 켰는데 겹쳐나오는줄 알고 창을 닫으려고 해맸어요
sting 노래인데.. 알았어~ 바꿔주께~~ 짜슥.. - _-;; 제목은 ..음.. 아마도.. can she excause my wrong? 일껄? 루트연주에다가 보컬한건데.. 좀..깨나? ㅋㅋ
영화보러가는 길 친구는 뭐하나 물었더니 그 친구도 맘이 허전해서 수업도 안들어가고 홍대를 배회하더라구요. 아--왜이리 허전할까.
영화라곤 컴퓨터에서 다운받아서 보는게 전부인 저는 오늘도 봤던 영화 또봅니다. ... 어흑..
- _-;; 메리그린은 그렇게 정리해버리시고.. 영화보러 다니시는 군요.. - _-;; 메리그린을 돌려줘요..... - _-
내가 재미있게 해줄께.
흠... 재미있는 고민을 하고 사는군. 역시 자네답단 말이지. 나도 요즘 고민이 좀 있긴 하지만 자네처럼 해결책이 있거나 혹은 해결안해도 되는 그런류의 것이 아니라서... ㅋ 암튼 지르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 지른다고 뭐라 안해. (사실 나는 니가 귀찮아서 안샀을거라 믿음.)
다행히(?-불행히)도... 그냥 소불고기에 꽂혀갖고.. 안정을 찾았답니다. :)
지르셨나이까? ㅎㅎㅎ
나가려는데 전화가 와서 통화하고 나서.. 그냥 내일 가기로 했다. 무료하고 지루한 저녁이로세.(하지만 늦은)
어느덧 이 홈피가 너의 것처럼 되어가는구나 ㅋㅋ
그래도 아직 숨이 붙어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