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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커피향기 　  Edit  2008/08/22

어린이님 개인사정으로 지금은 홈피가 잘 운영되고 있지 않은거 같은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열심히 활동하시면 다시 예전처럼 사람냄새 가~득한 홈피가 될거에요..^^

어린이님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이 곳..
절대로 없애지 마세요..(강남어린이 만화가 그리울 때는 한번씩 볼 수 있게요..)
그리고 겨울 개편 함 기다려 보도록 하지요..^^

어느 순간부터 얘기하기 싫어진 나이가 되버렸어요..범띠..^^
첫사랑에 대해서는.. 정말 예전의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너무나 이기적이고 못되고 제멋대로인 사람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한 때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라곤 전혀 없는 그런 사람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다시 만나는게 아니었어요,.ㅠㅠ

문득 어린이님의 그녀는 누구였을까 궁금해집니당..^^
좋은 만화를 탄생시킨 그녀~
강남어린이 　

첫사랑에 대한 기억으로 거슬러올라가면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그때 내가 왜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떻게 그토록 계산없이 사랑이 전부일 수 있었는지



이제 돌아보면 웃음이 나오는 나이가 되버린건지...
내 친구 구시렁은 내 지난 날들을 다 지켜본 증인.
746.
커피향기 　  Edit  2008/08/20

인터넷에서도 길치인가봐요..^^
구시렁님 덕에 다시 보니 참 좋네요..감사..
일찍 앓고 지나갔어야 하는 일을 늦은 나이에 겪으니 아픔이 더 큰가 봅니다..
처음 차여봤거든요.. 그것도 첫사랑이었던 상대에게서..
몹쓸 인간으로 변해있더라구요,.
그래도 그 몹쓸 인간 때문에 가슴이 아픈건.. 내가 아무래도 못난 듯..
어린이님 말처럼 예전의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추억에게 웃으며 인사할 날이 빨리 오기만을 바래 봅니다..^^
강남어린이 　  Edit   Del 

이 홈페이지가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달에 한두번정도 꼬박꼬박 합니다.
그래도 버리지못하는건...
아마 사람냄새 가득하던 그때의 이곳이 그리워서 이겠죠...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약간 글로벌화 시켜놨지만 금방 예전홈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이정표는 만들어놨습니다.. 혹 어려우셨나요?  ^^;;
(참고로 이 홈은 겨울개편이 또한차례 있을 예정 .. 만 굴뚝같습니다)


근데..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거죠?
745.
커피향기 　  Edit  2008/08/17

예전에 강남어린이 만화중에서 내가 담배를 피는 이유였던가..
그게 참 인상에 남았었어요.. 근데 그땐 진정으로 그 아픔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요즘에서야 그 아픔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다시 함 그 만화를 보고 싶어 왔는데 이젠 볼수가 없네요..
모든 것이 다 추억속에 묻혀지나 봅니다..^^
강남어린이 　  Edit   Del 

안녕하세요.

추억에게 웃으며 인사할 날이 곧 올겁니다.
물론 그때라고 해서 마음이 전혀 아리지 않는 건 아니겠지만요.

밑에 제 친구가 남긴 주소로 가시면 그때 그 그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 역시 그때의 어린이로 잠시 돌아가봅니다.
gUsiLuNg 　


포트폴리오 모드라서..
찾아보기가 조금 어렵지요? ^^;;

http://m1655.com/FKANGNAM.htm
744.
밤으원숭이 　  Edit  2008/08/01

....

추위는 참겠는데 더위는 못참겠네요 ㅠㅠ;;;

삼계탕 꼭꼭 챙겨드세요 ^^

....
강남어린이 　


thank you so much :)
743.
gUsiLuNg 　  URL  2008/07/24

스팸댓글 지우는것도 지겹고...

진짜 너무한다 너네..
강남어린이 　


그러게
인터넷은 정말 신비한 거 같아
742.
도우미 　  URL   Edit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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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글이라면 14789로 지워주세요.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가 되세요^^*
gUsiLuNg 　

지워버릴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리플 달아서 안 지웁니다..

좋다고 또 오시면..혼나요..ㅋㅋ
강남어린이 　



매우 부적절한 글입니다.
그래도 오셨으니 놀다가쇼.


741.
생활지혜 　  URL   Edit  2008/07/10

비만해소를 위한 식습관 10계명 !!

1. 식사시간은 적어도 20∼30분으로 하라.

2.한번에 20번 이상 십어라.

3.저녁식사는 오후 8시 이전에 끝내라.

4.식사중 TV나 신문을 보지마라.

5.지정된 장소에서 식사하라.

6.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라.

7.'홀로 식사'를 피하라.

8.야채, 해초류를 즐겨라.

9.아침식사를 거르지 말고 세끼 식사량을 균등히 하라.

10.과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물 2∼3컵을 마신 뒤 식사하라.


출처:http://cafe.daum.net/lifebean
강남어린이 　


하루에 20번 이상 십으라뇨
그게 뭔소립니까 대체
gUsiLuNg 　


누구신지 모르지만,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 것으로
믿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살면서 비만을 피하는 것 보다는
나가서 운동하고, 즐겁게 수다떨면서 밥먹고,
행복하게 지내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어떤 목적을 위해서 살 것인가?"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가?"

아닐까요?

살을 빼기 위해서 내 인생에 행복을 포기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인은 살을빼면 몹시 행복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알려주신 방법은..
싫군요. :)
740.
밤으원숭이 　  Edit   Del  2008/07/08

....

어린이님 네이버로 메일드렸습니다. ^^

보내고 나니 웬지 뿌듯하고 흐뭇해지는 밤이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
739.
밤으원숭이 　  Edit  2008/07/03

....

어린이님 감동입니다. ㅠㅠㅠ
(여자친구님도 매우 좋아하더군요.)

급한것은 아니니 앞으로 천천히 해주세요 ^^

언젠가 한국에 들어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약소하지만 뭔가 보답을~ 꼭!!이요)

약속드린대로 여자친구님 얼굴 전격공개합니다.
(저는 노예소년~~ 쿠쿠쿠)

<br>
<img src="http://ksatriya.ivyro.net/b4.bmp">
<br>
<img src="http://ksatriya.ivyro.net/b5.bmp">
안고 있는 토끼는 이름이 '스프'에요~

<br>

html이 안먹을 경우
http://ksatriya.ivyro.net/b4.bmp

http://ksatriya.ivyro.net/b5.bmp

행복한주말되세요 ^^

....
강남어린이 　


한번뿐인 결혼에 감히 기스 남기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우측상단 개를 통해 저에게 메일 한통만 띄워놔 주세요.
제작에 참고될만한 이야기는 뭣이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gUsiLuNg 　


미인이신데요!!

부럽..부럽..

행복하셔요 :)
738.
밤으원숭이 　  Edit  2008/06/30

....

올 겨울이나 내년 봄입니다.;;

....

바쁘시면 거절하셔도 되요 ^^

생각해보니 어린이님이나 구시렁님은 '처음보는 인간이...-_-' 라는 생각이 들만도 하네요. 쿠쿠

그냥 친하다는 착각에 까불었습니다.

죄송해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
강남어린이 　

안녕하세요. 제 친구 구시렁 말대로,  
제가 장기간 해외에 있는터라... 전체 작업프로세스를 제대로 돌볼 수 없는 치명적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함부러 답을 못했습니다만,


한 번 해보겠습니다. :)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gUsiLuNg 　


^^;; 아뇨..아뇨..죄송해 하실 일은 아니구요..

그냥.. 고민에 빠져있는 것이지요..

아시겠지만, 어린이군은 달러벌이를 위해서
해외근로자 신세인지라..

가능할지에 대해서 다각도에서 검토 중이랍니다.

전 그냥 기존에 있던 카툰중에 하나를 쓰는 차원에서
생각했던 건데, 말씀하셨던 청첩장 이미지는
(누구나에게 그렇겠지만) 한 사람만을 위해서
제작된 이미지 컷인지라, 퍼블릭하게 사용하는 건
예의가 아닌것 같구요. 해외 노동자 처지 (그것도 현재는 인턴)
인지라..말이죠..

여하튼.. 조금 더 고민해보고..
알려드릴께요. ^^;;

*어린이동산 비공식 대변인 이었슴다.
737.
식신 　  Edit  2008/06/30

내가 바로 식신이다

강남어린이 　


그래도 물은 셀프.
736.
밤으원숭이 　  Edit  2008/06/26

....

구시렁님 메일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동했어요^^)

어린이님과 구시렁님

형님들 화이팅 하시길!! 응원할꼐요.. ^^

....

몸값이 비싸신건 알지만 저도 한번 의뢰를 드려도 될까요?

바쁘시다면 스테이크안을 제게 재활용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파게티도 괜찮을듯^)

약소하지만 사례도 해드리고 싶은데요. 거침없이 말씀해주세요

제 여자친구가 보더니 예쁘다고 난리라서 염치 불구 부탁드려봅니다.

거절하시면 삼고초려할꺼에요. 잉잉 ㅠㅠ
(성사되면 방명록에 여자친구 얼굴 전격 공개하겠습니다. 하하;;;)

....

+ 저도 사진에 나온 고대 교우회관서 식을 올리게 될듯 ^^

+ 저는 오래 지켜봐왔기에 친하다는 착각을 하고 편하게 글 남겨봅니다.^^

....
강남어린이 　


실례지만 결혼날짜가 언제신지요
735.
밤으원숭이 　  Edit  2008/06/25

....

안녕하세요~

6년째 열혈팬입니다.^^

뿌리처 사진첩의 청첩장(하트모양의 국수가닥과 문구들)을 살짝 바꿔서 제 결혼식에 쓰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저작권문제 때문에 세상이 흉흉?!하여 이렇게 허락을 구해봅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알라뷰~ 하하;;;;

....
강남어린이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

문의하신 하트국수안은 어린이의 절친한 친구 '황장군'의 결혼식을 위해서 특별제작된 안으로, 나름 황장군과 그의 부인, 두사람만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시안이 스테이크안과 국수안, 두개였는데 황장군은 전적으로 나의 판단에 맡겼었지요). 현재까지 친분을 미끼로 두번의 청첩장 제작에 참여했었으며 두번 다 두사람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선물했었지요.  (축의금 대신이랄까...)

좋은 날에 그런 선물 드리는게 무슨 큰일이겠습니까만..
나름 황장군에게는 일생에 한번 있었던 의미있는 작업이였기에...
클라이언트인 황장군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상의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근데 왜 밤에 원숭이입니까?  @.,@
gUsiLuNg 　

주인장이 해외에 있는지라 언제 글을 볼지 몰라서,
관리인이 먼저 리플 드립니다.

아마도.. 흔쾌히 허락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작자가 피드백 해드리는게 낫겠죠? ^^

여하튼, 결혼 축하 드립니다.
(내일쯤 아마.. 어린이군이 회신 드릴꺼예요.)

^^

*... 남들은 결혼하는데.. 어린이와 나는... =,.=

화이팅해야겠군요 ^^
734.
女王車 　  Edit  2008/06/25

저..
오늘부로
회사 그만두고 백조가 되어요..
놀러 갈까요?
우하하하하
강남어린이 　

우선 아름다운 백조로의 귀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놀러오셔도 저는 현재 뉴욕에 없답니다.

733.
女王車 　  Edit  2008/06/18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요..
이럴땐 어쩌세요?
강남어린이 　  Edit   Del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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