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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싸.엄.진. 　  Edit  2006/02/15

-네팔표어린이에게 혹은 답글 결사대에게 혹은 관리자에게-

제목 : 애프터서비스 요청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이 홈에만 오면 익스플로러에 문제가 생겨서 프로그램 종료 해야 한다는 불편을 끼치는 이유는 도체 무엇이랍니까?
넹?
강남어린이 　



얘들아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gUsiLuNg 　

안녕하세요. 고객님
익스플로어의 에러에 대해서 신고건수가
고객님을 포함하여 3건이 접수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 PC에서 멀쩡히 작동하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_-;;
어린이가 고객님의 익스플로어에 에러를 초래할
정도의 굉장한 홈페이지를 만들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여하튼, 네팔에 나가있는 어린이와 메신져질 하면서
문제의 단초를 사이트에 흐르는 BGM으로 추측 하고
있습니다.

**BGM을 걷어내도 같은 일이 벌어지면..
노트북 AS 받으세요..히히
싸.엄.진. 　  Edit   Del 

말도안돼!
작년 9월에 구입한 '신제품 아름드리 나의 노르북'을 향해 새로 구입하라는 격에도 없는 말을 하다니!!!
흥=3
서비스 불만족 스럽다.
주인장은 사과하라! 사과하라!사과하라!
gUsiLuNg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 기술팀이
향후 36개월간 치밀한 분석을 통해서 만족할 만한
레포트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조치가 늦어질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긴급 조치하시면 좋습니다.

1. 컴퓨터를 껐다 킨다.
(그래도 안되면 2번으로)
2. 컴퓨터를 포맷해본다.
(그래도 안되면 3번으로)
3. 새로 PC를 장만한다.

그래도 안되면..

그때는...


어린이가 돌아오면 물어보세요..

**언제나 친절한 답글결사대 올림
56.
은수 　  Edit  2006/02/15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사이 저도 많이 컸네요.
학교 졸업도 하고...직장생활도 하고..

잘지내시죠?
강남어린이 　

예전에 '김은수' 라는 이름으로 오시던 분이죠?
기억하고 말고요
잘 지냈어요? ^^

학교도 졸업하고 직장도 다닌다....
그거.. 나랑 똑같네요
이젠 똑같아졌어요!!!
gUsiLuNg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몹시 감사해할
어린이를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살짝
전해 봅니다~~

**어린이는 10년전과 비교해서 약간의 30대체형(?)
으로 변한것 외에는 그닥.. ㅎㅎ

점점 냉면에 집착하고 있는거 말고는..
그대로인듯..

아마도 잘 지냅니다.ㅎ
55.
메구로 　  Edit  2006/02/15

한동안 에쓰-오일에 빠져 살았더니
노란색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구나
에쓰-오일의 상징이 노란색인 것은 우연이 아닐거라고 누군가 그랬는데 어린이집이 노란색으로 도배가 된것은 과연...?
암튼 집으로 다시 돌아온 것을 대환영&대축하!
강남어린이 　

물론 이곳이 노란색이 된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에스오일의 사연과는 다를거예요
한때 노란색이 애정결핍증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글쎄요...
그냥 처음부터 이 색이였어요 ^^
gUsiLuNg 　

어제 새벽에 올리신글 보긴 했는데..
그때는 PT문서 막판 스퍼트 중이라서..
이제야 리플 끄적 거리옵니다.. ^^;;

잘 지내셨지요?
지난 어린이 생일날 뵙고 그 다음이 언제인지
기약할 수 없는 만남의 그날을 기다려 보면서~~

**과연 어린이는 안나푸르나에서 무엇을 갖고
올지 사뭇 기대가 되는군요^^;;
54.
loverror 　  URL   Edit  2006/02/15

>.<

아유~
반갑습니다. 강남어린이~
강남어린이 　

안녕하세요 강남어린이입니다..

반가워요  ^^
gUsiLuNg 　


아유~ 반갑습니다~

현재시간 새벽 1시 37분..
전 언제쯤에나 집에 갈 수 있을까요.. - _-;;

** 내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줄창 회의라는..
근래에 종종 들리는 우울하고도 슬픈 이야기...
53.
수잔누나 　  URL  2006/02/14

기다렸어요^^
그리고 반가워요.
누나는 싸이를 잠시(^^)접고,,
러브수잔으로 돌아가려고
채비를 서두르고 있어요..
너무 오랜동안 혼자 내버려둔 홈이 가엾어지네요.
어린이 처럼,,
나두 새롭게 출발할 수 있을까나?
반가워요^^
강남어린이 　

오셨습니까 누님,
저는 네팔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살이 쫘악 빠졌다가 하루만에 다시 찌고 있습니다.
환장할 노릇이죠 ;;

누님도 화려했던 시절로 돌아가실 준비중이신가봐요
'러브수쟌' 기대가 큽니다 ^^
gUsiLuNg 　


누나 안뇽~~
요즘 누나네 놀러도 자주 못갔는데
여기서 뵙네요..^^;;;

잘 지내시죠?

분당갈일이 도무지 안 생기네요~~
또 겨울이 이렇게 지나가 버리는군요.

아우~ 너무 빨라요~
52.
노란대문 　  Edit  2006/02/14

드디어 오셨군요!!!
많이 기다렸답니다.

오랫만이죠? ^^

강남어린이 　


아니, 어떻게 알고 쏙 오셨어요 @.,@
반갑네요 이렇게 다시 만나니까...^^

아직도 일본에 계세요?
gUsiLuNg 　


안녕하세요 노란대문님 ^^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

오픈하고 여행간 어린이를 대신해서..
요즘도 대신 리플달아주기 놀이 하고 있답니다..ㅋㅋ
51.
obzee 　  URL   Edit  2006/02/14

오랜만에 띡- 눌렀는데,
쏙 들어와지네요.

정말 정말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답니다 :D
강남어린이 　

하하... 오브제 반가워요
다시만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_^

요즘 어떻게 지내요 얘기좀 해주세요
gUsiLuN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분이시군요~
잘 지내셨죠?

**더이상 추워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끝물에 겨울 코트를 질러버린.. ㅜ.ㅡ
50.
f5rget 　  Edit  2006/02/14

와와와.

돌아오셨군요♡
강남어린이 　


덩달아서 당신도 이곳으로 돌아오셨군요♡

헤헤헤
gUsiLuNg 　


와와와~

돌아왔다는군요..^^
49.
fragile 　  Edit  2006/02/14

깜짝 열린 홈.
발렌타인 선물인가요?

저 위의 아이콘을 보면서
순간 소방차가 떠오르는걸 보면 나이는 숨길 수 없나봐요.

안나푸르나의 풍경속에 흠뻑 젖어들었다가 돌아오세요.
코발트빛 하늘.을 보면 눈도 머릿속도 시원해질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
강남어린이 　

반갑습니다. 어린이입니다.
이래저래 우여곡절끝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
뒤늦게 답글 달고 있습니다.
소방차를 연상시키는건 맨 오른편의 어린이 각댄스입니까?

실제로 저는 네팔에서 저 춤을 쳐봤습니다 ... ^^;;



참, 발렌타인 선물은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전 남자입니다  ;;

gUsiLuNg 　


예전에 자주 보던 아이디인데..
자주 오셨었죠?

어린이가 진짜 네팔로 갔는지.. 는
알 수 없습니다..

어디 구석방에 쳐박혀서 네팔을 여행하기 위한
여행자를 위한 지침 같은걸 열심히 외우고 있을지도..
ㅎㅎ

**여하튼 부러운 일이죠..- _-;;
48.
u. 　  Edit  2006/02/14

오옷.
드디어 다시 오픈하셨군요.

나름. 꽤. 오랫동안 기다렸답니다.
^-^

해피 발렌타인~
강남어린이 　

u.

반가워요
돌아온다고 약속했으니 ^_^;;
잘 지냈쬬?


*발렌타인데이에 나는 비행기안에서 말이 전혀 통하지않는 중국스님과 함께 있었던거 같습니다 -_-;;
**서울에 있었어도 달라진건 별로 없을거예요 ;;
gUsiLuNg 　


아마도.. 어느 항공사를 이용했을지 모르지만..
건장한 남자 승무원에게 초콜릿을 사뭇 부끄럽게
전달 받았을지도 모를 발렌타인데이였을꺼예요..

어쩌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못 받을것 같아서
여행을 떠났을지도..모르는..- _-;;

**그래도 저는 3개 받았답니다..ㅜ.ㅡ
일명 예의초콜렛..
47.
김죄 　  Edit  2006/02/14

얼~여기구나아~
히...
회의가 2시에 있어서 게스트만 살짝 건드리고 갑니다.
그럼 또 이따가 오죠.

참고로 나는 강남고양이요.
강남어린이 　

울회사에 내가 아는 고양이만 세마리다
앞으로는 정확한 닉네임을 사용해줄것을 부탁해. ^^;;

내 자리에 ... 사람들이 쓰레기 버리지 못하게 해다오
gUsiLuNg 　

강남고양이님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셔서 남의 글에 리플도 달고~ - _-;;

**그래도 20대에는 할만했는데.. ㅜ.ㅡ
46.
깜찍이토끼 　  Edit  2006/02/14

테스트..테스트!!..아아-
강남어린이 　



토끼야
우린 이제 어떻게 해야하냐
gUsiLuNg 　


귀 안 먹었어~

**새벽 1시 13분에 찾아오는 공복감에
마음이 아프다.. 먹여주고 싶은데..
살을 빼야한다는구나...- _-;;;
45.
싸.엄.진. 　  Edit  2006/02/14

테스트. 아아-
강남어린이 　

테스트쟁이
잘지내고 있는거야? ^0^
요즘 도대체 머해???

gUsiLuNg 　


잘 사나?

잘 살겠지?

**글 등록은 30초후에 해야한다고 계속 내 앞기를
가로 막는군.. 덕분에..이런 영양가 없는 글을
계속 덧붙히기 하고 있다오~~
44.
윤민 　  Edit  2006/02/14

선배님,
여기 와보니
아침부터 정신이 사나워요.
재밌다.
강남어린이 　


내가 없는동안 내 자리 청소 잘 해놨어??
쓰레기 버리고있는거 아니지?
gUsiLuNg 　


오늘은 아침에 비가 왔나봐요..
(늘 늦잠이라서.. 아직 덜 마른 아스팔트를 보고서야
알았지만..)

이런날에는... 여행을 떠나면 좋을듯...- _-;;
43.
찬스걸~ 　  Edit  2006/02/14

오빠 오픈 축하해~~
열어야지 열어야지 노력하드니 드됴 열었네~
싸이에서두 약간 느꼈지만 새삼 오빠를 다시봤다..ㅋㅋ
어젠 쫌 밖에 못봤는데 이따 시간날때
자세히 구경해야지..
참 오늘떠난거야? 꼭 별마니 보구 와..
사진두 많이 찍구.. 꼭 멋진 여행되길~
산에 오름 내이름두 한번 불러죠 ㅋㅋㅋㅋㅋ
그럼 다녀와서 일잔하삼
강남어린이 　

예전에 너랑 술마신 날 이후부터 내 간기능에 이상이 생긴거같아

아무래도 뇌에도 치명적인 기스가 난게 분명해

아무튼 이곳에서 만나니 반갑구먼
근데 찬스걸은 왜 찬스걸인가??

gUsiLuNg 　

안녕하세요.
오픈하자 마자 뭔가 대단한 일을 한 듯이
멀리 여행을 떠나버린 어린이를 대신해서..
24시간 서비스 정신에 입각하여..대신 리플을
아아아주 오랜만에 달아봅니다..ㅎㅎ

2월이 아니었다면 같이 갈려고 했었는데..
이 새벽에 회사에서 야근하며.. 부러움만 더하고
있지요..

종종 놀러오셔여~~

**오랜만에.. 어린이의 요청으로 답글 결사대
다시 활동 시작합니당..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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