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길었다.. 토할것처럼 뉴욕에 돌아가는대로 뭔가 더 멋진 모습을 만들어봐야지. 어쩌면 올 한해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하긴 언제나 그 순간이 제일 중요하긴 했지만.. 새해복 많이 받아 형도. 그리고 둘째형에게도.
네 그러겠습니다. 안그러면 넘 억울하잖아요 :)
2007년 수고하셨어요 2008년에도 건승하시길 바래요 더 좋은 모습으로 !!!! 여기는 네델란드고 오늘은 12월 32일입니다.
니가 주인장 같고나. 너도 복 많이 받고.. 뿌리쳐부터 해서 다시 시작해볼란다..
백동우의 마법의 성은 가을에 더 잘 어울릴걸. 우리들 지난날의 가을엠티와 함께 했었으니까말이야. 그때가 이리도 그리워 질 날이 올줄은 몰랐다. 메리 크리스마스 *며칠째 뿌리쳐에 있는 광고글을 지우고 있는데 넘 힘드네..;;
딱히 달리 할일도 없으니까요
꾸준히 들러줘서 고맙네요. 연말이라고 해서 무조건 바쁠필요는 없어요. 그냥 조용히 혼자 정리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난 아마, 평소 절대안가던, 책방에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슈퍼마켓에 갈겁니다. 그냥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들이 가끔 그러더라구요;; 노래는 김연우,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라는 곡입니다. 영화 '사랑을 놓치다' 삽입곡이라죠.
어느날 문득 우연히 봤습니다. 저작권이니 그런 유치한 얘기 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요. 기억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었던 거일겁니다. 지금쯤 그 힘들었던 기억이 아름답게 부식되어있길 바라며.
나도 이제 예민해질때가 된건가요. 나는 예민하기도 하고, 참고살기도 해요. 둘 다 잘하는건 결코 유쾌해보이지 않는군요.
고맙습니다. 기억속에서 나를 가끔 꺼내보시나보네요.
그 친구 잘 있냐고 물어봤더니 잘 있다는 군요.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는 있는지 ^^ 잘 지내시죠?
일단 지금 걸려있는 노래 매우 맘에 들고. 포트폴리오용 페이지는 거의 작업이 끝났다네. 다만 뿌리쳐용 새 게시판이 두개정도 필요한 거 같아. 색깔은 이색깔 그대로 쓸거니.. 혹시 구할 수 있겠나 그리고 난 곧 여행을 떠날거야. 오로라를 보기엔 ..올해는 아직 때는 아닌것 같고 혹시 여행을 떠나고싶다면 내게 문의해 좋은 정보를 줄테니. 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정과장이 웬일이지.. - _-;; 하루에 하나 정도는 애교야.. 킁
게다가 이런 글도 막 올라오잖아.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야 구대리!!!
컨텐츠를 생산해 내란 말이다!!!
이만하면 잘 돌아가는 것 처럼..보이는.. 뭘 원하십니까요. ㅎㅎ ** 맞다 친구야.. 뿌리처 게시판은 퓨리얼형 계정이잖아.. 완전 도배천국이야.. ㅎㅎ
